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 서구문화재단, 지역과 상생의 사회공헌활동

인천 서구문화재단(이사장 강범석)은 최근 서구 정서진 아라뱃길 정서진 아트큐브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재단은 계절별 환경정화 활동을 색(블루, 옐로우, 그린, 레드)으로 표현, 분기별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11월 정서진 아라뱃길 인근에서 진행한 “서구, 레드데이”를 마지막으로 올 한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한편 2022년 재단 임직원은 자발적인 실천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추진하였다.

연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임직원 개인 컵 사용을 시작으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한 도서 기부, 나눔 바자회 수익금 지역사회 기부, 서구 노인 효잔치, 김장봉사 등 지역단체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지난달 취임한 이종원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욱 재단과 지역사회 및 구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향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추진하여 지역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